오늘(13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서흥농공단지 내 한 식용유 공장에서 물과 헥산 혼합물 백 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노동자 3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배관에 낀 찌꺼기를 제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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