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은 하지만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정상회의 참석 여부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진행이 될 것이라며, 아마도 장소는 경주가 될 것이고 약식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한중 정상회담과 미 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장소가 경주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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