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주관해 운영한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을 315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트라는 오늘(13일) 운영을 마친 오사카엑스포 한국관에 엑스포 2천550만 명의 관람객 중 10% 이상이 찾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고 밝혔습니다.
오사카엑스포 한국관은 '마음을 모아'라는 주제로 첨단 기술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전시관으로 운영됐습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오사카엑스포 한국관은 전 세계에 우리 산업과 문화 저력을 알리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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