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 임실에서 열린 임실N치즈축제에 관광객 61만여 명이 방문해 종전 최고인 지난해 58만여 명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또 축제 기간 판매된 유제품과 한우, 향토음식 등 매출도 지난해 대비 25% 넘게 증가한 30억8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실군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가을 경치를 즐기려는 방문객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오는 11월 중순까지 국화 화분 전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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