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정상 발레 단체들 공연을 시민들이 보고 즐기는 서울발레페스티벌 개막식이 서울 석촌호수 수변 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궁정발레'를 오프닝 공연으로 포문을 연 개막행사에는 서울발레시어터와 체코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합동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서울이 국제적으로 문화와 예술의 위상이 매우 높은 도시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사계절 내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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