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공중보건의가 없는 보건지소 가운데 일부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하고 간호사를 추가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우선 4∼5곳을 선정해 간호사 등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을 지원하고, 원격 협진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 구비를 늘릴 방침입니다.
올해 경북지역 보건지소 가운데 공보의가 배치된 곳은 전체 213곳 가운데 84곳으로 39.4%에 그쳤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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