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예산 169억 원을 투입해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도관 9.2km 구간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년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31년 준공할 계획이라면서, 누수율 감소와 땅 꺼짐 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수 시장은 "노후관 정비 사업을 통해 수돗물 누수에 따른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고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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