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일 개막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각오를 전했습니다.
김효주와 고진영, 최혜진과 유해란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들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합니다.
2014년 처음 시작한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018년 인천에서 열린 3회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등 8개 팀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두 팀이 4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우리 선수들의 각오 직접 들어보시죠.
[김효주 / 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 대표 : 한국에 넘어와서 경기하면 시차가 안 맞아서 힘들어서 성적이 잘 안 났다 이런 얘기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런 변명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어쩔 수 없이 한국팀은 잘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워낙 한국 코스는 업다운이 심하다 보니 저희에게는 좀 더 익숙하지 않나 싶어서….]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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