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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관세 협상, 입장 팽팽"...한중 정상회담 다음 달 1일 개최 / YTN

2025-10-24 0 Dailymotion

'대미 관세 협상'을 이끄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늘(24일) 새벽 귀국해, 협상 상황이 녹록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APEC을 계기로 다음 달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연단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먼저 관세협상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김용범 실장과 김정관 장관 등 정부 협상단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그제(22일) 미국으로 간 지 이틀 만에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김용범 실장은 기자들에게 양국 간 쟁점을 놓고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핵심 쟁점에서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 APEC을 계기로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에 대해선, 그때 타결을 기대한다면 갈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다만, 협상이라는 게 막판에 급진전 되기도 한다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관 장관 역시 양국 간 협의에서 몇 가지 쟁점이 남아 있고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와 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상단은 구체적인 쟁점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가운데 '달러 직접 투자 비율'과 '분할 투자 기간' 등을 놓고 여전히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협상 상황을 보고한 뒤 조율 방향을 다시 모색할 거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이 아세안과 APEC 정상회의 등 이재명 대통령의 다자외교 세부 일정도 잇따라 공개했죠?

[기자]
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밝힌 내용인데요,

우선 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모레(26일)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찾습니다.

도착 첫날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하고, 이튿날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열어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귀국해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에 돌입하는데요.

먼저 오는 29일 오전에 APEC CEO 서밋 개막식에 특별 연사로 참여하면서 일정을 본격 시작합니다.

당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따른 일정들을 소화하게 된다고 위성락 실장은 설명했습니다.

다음날인 30일... (중략)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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