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중학교 근처 사거리에서 승용차 한 대가 보호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고 승용차가 뒤집혔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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