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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트럼프 방한, 한미 정상회담 개최 / YTN

2025-10-29 6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엥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박 2일간의 국빈 방한 일정으로 한국에 온 트럼프 대통령.잠시 뒤, 경북 경주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금 전 CEO 서밋에서 연설을 진행한 트럼프 대통령,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용 차량 리무진으로 이동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지금 현장 화면 보시면 경주박물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게 6년여 만인데 오늘 김진욱 대변인처럼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왔더라고요.

좀 그 모습과 태도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진욱]
일단 멜라니아 여사의 동반하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홀로 방한을 하셨는데 트럼프 행정부 1기의 2019년 6월달 방한이 마지막 방한이었습니다.

이번에 재선에 성공하면서 국내 방한을 또 갖게 되셨는데 아마도 파란색 넥타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출신이어서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붉은색 넥타이를 많이 매셨었는데 이재멍 대통령 출신인 민주당의 파란색을 상징적으로 매주신 게 아닌가, 이렇게 해석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일본에서 예정된 시간에 비해서 한 1시간 정도 지연해서 출발했기 때문에 그사이에 도착하는 일정부터 지금 CEO 서밋이라든지 정상회담 일정들이 조금씩 순연되어 가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정상적으로 잘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지금 대통령께서 이동을 하고 계시는데 경주에서는 이동 동선을 거의 진공 상태의 경호를 펼치고 있어서 아마 이동 시간 소요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그런 상황일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금 전 화면에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 지금 경호차량들과 줄지어서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

앞서 서밋이 있었던 경주 예술의 전당과 국립경주박물관까지는 차량으로 한 10...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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