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나흘 동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 등 14곳을 대상으로 선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통행로 위에 불법으로 쌓인 물건이나 포트홀, 경사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방범 시설물에 문제가 없는지도 살펴봤다고 말했습니다.
점검 과정에서 고장 난 성수동 카페거리 인파 전광판을 확인해 복구하도록 했고, 홍대 인근에서는 일본도를 소지한 사무라이 복장 남성을 계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핼러윈 당일인 오는 31일부터 사흘 동안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가 협력해 인파밀집 중점관리지역에서 범죄와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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