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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10] 시진핑, 11년만 '국빈' 방한...미중 무역 담판? / YTN

2025-10-30 1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박성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늘 11년 만에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겁니다. 시 주석의 첫 번째 일정은 전 세계 시선이 집중되는 미중 정상회담인데요, 관련해서 세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박성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영접을 했는데 시진핑 국가주석도 같은 격으로 맞춰서 영접을 나가겠죠?

[차두현]
그렇죠, 두 케이스 다 국빈 방문이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의전과 예우가 갖춰질 거고요. 어떤 면에서는 지금 역시 우리가 어제 한미 간 군 결속을 과시를 했지만 중국과도 여러 가지 밀접하게 얽혀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한중 관계도 관리를 해야 되는 입장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양측의 의전이나 예우는 아마 거의 동일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황금과 관련된 것들을 많이 준비했잖아요. 그래서 신라 금관 모형도 준비를 했고 또 넥타이도 황금색으로 맞춰서 준비를 했는데 오늘 시진핑 주석이 도착하면 어떤 선물을 할까요?

[차두현]
결과적으로 시진핑 주석의 취향을 나름대로 이미 파악했을 거예요. 그러니까 어제 신라 금관이라든가 이런 것 자체가 선택을 했던 가장 큰 이유가 트럼프 대통령 취향이거든요. 아무래도 황금색을 좋아하고 또 강한 이미지와 맞는 왕관이라는 상징성을 이용한 건데요. 그만큼 역시 시진핑 주석의 개인 취향 그리고 한중 관계 역사성을 상징하는 이런 선물들이 준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가 줄 수 있는 선물도 있겠지만 특히나 오랜만에 방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진핑 주석이 과연 어떤 선물 보따리를 가지고 올까도 받는 나라 입장에서는 궁금한 측면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차두현]
일단은 지금 작년부터 어떻게 보면 한중 간에 약간은 그동안 조금 소원한 듯한 분위기가 다시 복원되는 듯한 기미가 보였거든요. 대표적인 게 작년에 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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