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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AI·인구구조 변화에 성장동력 찾아야"...오후 한중정상회담 / YTN

2025-11-01 4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엔 APEC의 대미를 장식할한중 정상회담도 열립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APEC 정상회의!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다시 모시고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APEC 의장을 맡은 이재명 대통령, 정상회의 마지막 날 회의를 조금 전에 주재를 했는데요. 먼저 모두 발언 내용 듣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은 크게 세 가지 내용이었습니다. AI와 인구 문제가 있었고요. 여기에 한 가지 더해서 문화창조산업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강조했는데요.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나요?

[박원곤]
굉장히 적절한 의제를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APEC의 기본적인 목적이 아시아태평양 21개 경제 공동체, 사실은 국가들이 대부분이죠. 그 공동체가 서로 공존하면서 번영할 수 있는 그런 협의체를 지향하고 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준하는 여러 가지 의제들을 얘기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APEC의 특징 중의 하나가 되도록이면 논란이 될 수 있는 정치 의제라든지 또 국제관계에서 서로 간의 관계에서 민감한 문제는 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경제체, 국가로 하면 국가 주권국가끼리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경제체로 그렇게 한정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이번에 던져진 세 가지 주제라는 것은 경제체제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특히 AI는 이미 AI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마도 AI의 기원 연도 이전과 이후료구분이 될 만큼 굉장히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AI에 대해서 또 국가 간의 격차가 굉장히 큰 것도 사실이고요. 한국은 어저께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마는 26만 장의 GPU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AI 기술의 한 단계의 도약이 될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 다시금 AI를 선도하는 국가군에 우리가 중심에중심에 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이런 기술과 이런 능력을 기반으로 이 대통령의 표현 중에 제가 딱 눈에 들어온 것이 포용 성장을 하겠다. 그리고 전 세계에 기술 혜택을 주겠다. 이것이 단순하게 한국만이 갖는 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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