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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 대통령 "한국 의장직 마무리...시진핑 리더십 아래 새로운 순항" / YTN

2025-11-01 3 Dailymotion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2세션 마무리와 함께 '경주 선언'이 채택될 예정인데요.

차기 의장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의장직을 넘겨받는 순서도 진행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사상 최대 고위급 대화가 있었습니다.

현안에 따라 회원 간 입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각 회의에서 컨센서스에 의거한 합의문서들이 도출됐습니다.

지혜를 모아 도전을 극복하고 또 공동 번영으로 나아가겠다는 APEC 회원들의 흔들림 없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푸트라자야 비전 2040 채택 5주년이자 아태 지역의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한 중차대한 시기, 대한민국이 APEC의장국을 맡게 된 것은 큰 기쁨이고 영광이었습니다.

지난 1년 2025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경제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경제지도자 회의를 끝으로 대한민국의 의장직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시진핑 주석님의 리더십 아래 APEC이 새로운 순항을 시작할 것입니다.

지난해 페루에서 중국의 2026년 APEC 의장국 수임이 공식화된 이래 중국 측에서 많은 준비를 해오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내년도 APEC 주제에 대해서 중국 측의 상세한 설명을 기대하겠습니다.

올해 경주에서 모인 APEC 회원들의 의지와 협력의 정신을 계승하여 APEC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을 실현해 나갈 아태 지역의 여정이 앞으로 중국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 치열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일궈낸 핵심 성과와 크고 작은 다양한 진전들 역시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2025년 APEC의 성취를 바탕으로 2026년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그러면 차기 APEC 의장인 시 주석님께 발언권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시진핑 주석]
2026년 중국은 제3차, 세 번째 차례로 저희가 APEC의 의장국을 맡게 되었습니다.

각 회원국분들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APEC은 아태지역의 가장 중요한 경제협력체입니다.

APEC은 아태지역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한 바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경제 글로벌화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태의 중요성이 더 두드러지고 있는 순간입니다.

아태 지역의 평화체를 구현하는 것은 아태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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