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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엇갈린 평가..."역대급 성공 vs "빈수레 외교" / YTN

2025-11-02 1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외교 슈퍼위크가 오늘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으로공식 마무리됐습니다. 미중일 등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회담을 비롯해서 APEC 본회의까지 숨 가쁜 일정이 이어졌는데요. 정치권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APEC 폐막 이후 정국 상황까지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오전 여야가 APEC 관련 반응을 내놨습니다.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경주 APEC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한 주는 정상국가 대한민국이 세계 정상으로 발돋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치러진 한미, 미중, 한일, 한중 정상회담 등이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당당히 복귀했음을 알렸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한중 정상회담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한한령으로 인한 한국 게임과 콘텐츠의 중국 내 유통 문제, 무비자 입국 후 불법체류로 남는 중국인 관리문제 등 우리 경제와 사회에 직결된 대중 현안들이 하나도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실속 없는 결과의 배경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적 실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상외교 슈퍼위크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조현삼]
이번 APEC 정상회담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이 내란 사건 이후에 추락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격을 회복하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그런 외교적인 무대가 아니었나 싶고요. 그 성과를 오롯이 얻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외교력이 굉장히 이념에 치우친 경향이 있었죠. 주변국 관계에 있어서도 수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고요. 중국과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걸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관세협상을 극적으로 타결시키기도 했고요. 그다음에 한중회담을 통해서는 관계개선, 겅제와 민생 중심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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