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외교 성과를 부각하고, 대통령 '재판 중지법' 등 당 사법 개혁안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금 현재 스코어 종합조가지수 416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속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경주 APEC이 역대급 성과를 내며 막을 내렸습니다.
APEC 21개 회원국 정상이 함께 경주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경주 선언은 아시아태평양의 새로운 미래비전 연결, 혁신, 번영이라는 핵심 가치로 공동체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담았습니다.
APEC의 역대급 성공의 몇 장면을 떠올려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라고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에 감사를 했습니다.
재벌 총수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은 저는 처음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으로부터 존중받았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명확하게 말했습니다.
성조기를 들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펼쳤던 극우 인사들은 이제 어쩝니까?
반미 시위로 전환하시겠습니까?
대선 때 GPU 5만 장 확보 공약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공허한 숫자 놀음이고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했던 비난에 보란 듯이 26만 장을 확보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 AI 저력을 인정한 것입니다.
시진핑 주석과의 한중 관계 회복도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진전입니다.
한중 문화교류, 경제 협력을 기대합니다.
APEC 성공을 보며 대한민국의 국운 상승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성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성과가 돋보였습니다.
제가 지난 주말에 순천 아랫장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민심은 즉각 반응했습니다.
시장에서 만난 시장 여러분들께서 엄지 척을 해 주시면서 APEC이 A급이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APEC 주간 동안 A급 성과는 줄줄이 이어지고 K컬처 주역들은 세계를 향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모여 치맥 회동을 하고 주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잔치 축제였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한판 승부였습니다.
둘째, 경제 분야에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미국과의 관세협상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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