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 측이 투기 의혹을 제기한 토지를 지난 주말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3일)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공격은 터무니없다면서도, 정치인은 국민이 의혹을 가졌거나 당 대표로서 역할을 하는 데 방해되면 책임지는 게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은퇴 뒤 주택을 짓기 위해 공시지가의 10배, 실거래가에 2배 가까운 대금을 지급하고 샀지만 법적 분쟁이 있어 7~8년 가까이 등기 이전을 받지 못했다면서, 지난 주말 매도인과 협의해 계약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책임질 차례라며, 이 대통령은 재판에 임하고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과방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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