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100을 넘은 지 2거래일 만에 4200도 넘는 놀라운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1만 원을 넘은 삼성전자 그리고 62만 원을 넘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되는데요.
오늘 코스피 현황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반도체와 로봇주 등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언급한 종목들이 불을 뿜었는데요.
오늘은 코스피가 0.06% 내린 4219포인트에 개장했습니다.
그리고 코스닥도 조금 전에 색깔이 바뀌었군요.
914포인트를 지나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제는 삼성전자가 3.35% 상승해서 11만 1000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SK하이닉스는 무려 10% 넘게 올라서 62만 원에 안착한 상황이죠.
지난주 한미 관세협상과 미중 무역갈등 등 굵직한 현안이 무리 없이 지나갔다는 안도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엔비디아 협력 등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개장 상황은 잠시 뒤에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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