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서정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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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한동훈 쏴죽이겠다" 증언 파장...음주 차량 치인 관광객 숨져 / YTN

2025-11-04 1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전,한동훈 전 대표를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증언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취 음주운전을 하다가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친 운전자는구속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서정빈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에서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는데요. 어제 내란혐의 재판에서 곽종근 전 사령관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처음 나온 증언 내용인데요. 어떤 배경에서 이런 발언이 나온 건가요?

[서정빈]
어제 증인신문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질문과 반박을 하는 과정에서 당시 그러니까 10월 1일에 군 수뇌부와 함께했었던 자리에 술을 많이 마시는 자리였고 이런 비상계엄과 관련된 그런 논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니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곽종근 전 사령관이 지금까지 차마 말하지 못한 내용이 있는데 당시에 한동훈 전 대표를 포함해서 특정 정치인들을 윤 전 대통령이 잡아오라, 자신이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 이런 설명을 한 거죠. 그래서 지금까지 사실 곽종근 전 사령관 같은 경우에는 탄핵심판 혹은 지금 형사재판에 이르기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상당히 불리한 진술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그런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박을 계속 받아온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제도 마찬가지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까 마치 작정을 한 듯이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이런 얘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여지는 내용이었습니다.


변호사님이 보실 때는 어떻습니까? 곽 전 사령관의 증언 내용이 신빙성이 더 높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떨어진다고 보십니까?

[서정빈]
저는 비교를 하자면 곽 전 사령관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다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전체적인 신문 과정을 봤을 때 증언 내용이라든가 혹은 발언의 일관성, 그리고 구체성이 상당히 보이는 그런 증언들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대면을 할 때 어떤 복장을 했는지 넥타이를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또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이런 부분들도 상당히 자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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