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오늘은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국회가 이재명 대통령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새해 예산 정국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역대 최대인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직접 설명했는데요. 분위기가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대통령의 시정연설, 22분 정도 진행이 됐는데 이제는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야 한다. AI를 28번 언급했습니다. 본회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팬미팅장 같았다, 이런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어느 점에 가장 주목하셨습니까?
[홍익표]
우선은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AI, 즉 얘기하신 대로 AI를 뭐 30번 이상 강조를 하셨고요. 특히 몇 가지 대목이 좀 기억이 납니다. 첫 번째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AI 시대 고속도로를 구축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한 부분. 그리고 잠깐 방송에서 언급했지만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은 과감하게 편성하되 그리고 또 말씀하신 게 영혼을 갈아넣어서 최선을 다했다라는 소회 비슷하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국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미래를 대비한 예산이다, 이런 점에 대해서 이번 시정연설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어찌됐든 국민의힘 의원들, 야당 의원들이 불참함으로 인해서 약간 모양이 나쁘게 된 것은 매우 아쉬운 측면이고 야당에게 매우 유감스럽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을 동시에 언급을 해서 보수와 진보 지지층 모두를 겨냥한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가능한 상황인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은 107명 전원이 불참을 했습니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에 대한 항의 차원인 거죠?
[김성태]
추경호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청구를 특검이 한 것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특히 정청래 당대표 중심의.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운영을 안정적으...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0416463259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