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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정국의 주요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과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장중 4천 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장중 4천 선이 무너졌습니다. 관련해 오늘 여당에선 이런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먼저 듣고 대담 나눠보겠습니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숨 고르기라는 전문용어가 있던데, 충분히 예견되었던 흐름 아니겠습니까? 숨 고르기를 거쳐서 상승하고 등락을 반복할 텐데. 4천 선이 '붕괴'되었다는 용어에 대해서는 모두가 함께 주의해야 할 거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국민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지 않겠습니까? 4천이 붕괴되었다는 표현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 붕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고 숨고르기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이재영]
우리가 계속 주가가 올라간 거잖아요. 정말 어느 선이 붕괴됐다고 표현할 수 있잖아요. 지금처럼 계속해서 상승 랠리를 이어오다가 숨고르기 기간에 들어왔는데 이걸 붕괴했다고 표기하는 건 심리적, 투자자들로 하여금 이렇게 되면 패닉셀링으로 이어 지게 됩니다. 합리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너도 나도 매도에 뛰어들게 되면 주가에 영향을 주게 되고 투자자에게도 안 좋은 결과로 이어 지기 때문에 그런 붕괴라는 표현이 이들에게는 자극적인 표현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자제하자라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보여지고요. 방송 들어오기 직전에 보니까 4000선 전후로 지금 왔다갔다하고 있거든요. 지금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상승을 이루어왔기 때문에 이 국면이 언젠가 올 거라는 예측들은 다 있었기 때문에 이 상황을 붕괴다, 지금 코스피가 흔들린다, 이런 식의 과도한 표현은 자제하자는 차원에서 수석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 심리 불안을 조장하지 말자 이런 취지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코스피 5000 숫자 집착의 끝은 언론 입틀막인가라고 비판했더라고요.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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