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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집중 분석 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국회가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두고 정치권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면 만에 재현된 반쪽 시정연설. 정치권에선 어떻게 바라 보고 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본회의장 밖. 상복을 입은 국민의힘 의원들.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하며 시정연설에 불참했고, 범여권 의원이 참석한 본회의장 안은 이재명 대통령 팬 미팅 장소를 방불케 했죠. 시정연설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두고 여당은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이 같은 풍경! 민주당이 먼저 시작했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입니다.
[김성태 /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바로 3년 전에 2022년 10월입니다. 그때 이재명 당 대표 중심으로 민주당이 바로 이 행위를 한 거예요. 당사 압수수색 하고 바로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세력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쉽게 말하면 압수수색 한다, 그 사유로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보이콧 하면서…]
윤 전 대통령도 헌재 재판정에서 이 말을 하며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죠.
[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 2월, 탄핵 심판 7차 변론) : 제가 국회에 예산안 기조연설을 하러 가면 아무리 미워도 그래도 얘기 듣고 박수 한 번 쳐주는 것이 대화와 타협의 기본인데…]
하지만, 여당은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고 주장하는데요.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그때는 검찰이었고, 지금 이번에는 저희도 어떻게 할 수 없는 특검의 영장 청구였거든요. 윤석열 검찰 독재라고 했던 그런 상황을 생각해 보는 것과는 천양지차의 차이가 있지요.]
3년 전인 2025년 10월 윤석열 전 대통령 때와 여야만 바뀌었을 뿐인데 같은 야당의 보이콧 풍경이 연출이 된 겁니다. 지금 민주당 의원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때와 지금은 다른 이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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