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미국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획득한 LA 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꿈의 무대에 선 것 자체가 좋았고, 승리 분위기를 재밌게 즐겼다면서, 한국 선수로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겨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국가대표팀 합류에 대해서는 뽑아만 준다면 꼭 해보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혜성은 이번 시즌 자신의 점수는 30점으로 평가한다며, 모든 부분에서 나아져 100점을 채울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LA 다저스의 승리로 김혜성 선수가 받을 우승 보너스는 7억 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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