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일본 오사카에서 현지 유통 전문기업 6곳과 농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70만 달러, 우리 돈 10억 원 규모로, 현지 업체들은 논산의 대표 수출품인 딸기와 젓갈, 참기름 등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준의 농산물을 생산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논산시는 오사카 칸쇼쿠 타운에서 특별 홍보 판촉전도 열고 논산 대표 농식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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