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식을 차상은 기자가 전했는데요.
조금 전 현장에서는 소방당국 4차 브리핑도 있었습니다.
매몰자 구조 상황 등에 관해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정식 / 울산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지금까지 구조현장하고 이뤄지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3차에서 말씀을 전체적으로 드린 부분도 많고 해서 그리고 추가적으로 많은 내용들이 나온 건 크게는 없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는 두 분을 안에서 확인해서 구조를 아까부터 계속 하고 있는 상태고 지금 원체 구조물이 무거운 게 눌려져 있기 때문에 사람 구조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진척도 지금 늦어지는 것 같고. 그래서 그 부분은 최대한 구조대가 8개 구조대에서 그 인원을 가지고 계속 투입을 돌려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못 찾는 분들을 찾으면서 구조 확인된 부분은 꺼내려고 애를 쓰고 나머지 부분은 찾으려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아시면 될 것 같고 지금 현재는 구조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안정화 때문에 우리가 4호기... 5호기는 붕괴가 된 거고 6호기가 있는데 이 두 4호기하고 6호기가 굉장히 위험성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라서 저걸 좀 더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와이어로 굴뚝하고 묶는 작업을 우선 하고 4호기는 그마저도 굉장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지금 구조를 하기 위해 두 분도 계시고 그 안에 다른 분도 다섯 분도 못 찾은 분들도 있기 때문에 크레인을 바로 가지고 가서 바로 매달고 자르고 이렇게 하기가 현재는 굉장히 어려운 상태인데 구조기술사 이런 분들이 지금 와서 계속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구조를 할 것인가. 또 어떻게 들어서 자를 것인가. 이걸 하고 있는 상태니까 지금 그게 단번에 결정을 내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장관님 두 분하고 시장님하고 우리 청장님 직무대행께서 오셔서 그에 대한 회의를 면밀히 하고 있습니다.
그 회의도 좀 길어지는 상태고 저희들은 일단 구조를 하기 위한 우리 구조대원들의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계속할 겁니다.
크레인을 붙인다든지 구조물을 어떻게 하는 부분은 계속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건 찾고 있는 중이니까 그게 시간이 조금 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아시면 될 것 같고요.
인원이 아직 매몰자가 있기 때문에 계속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황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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