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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정국의 주요 이슈 두 분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금 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얘기도 들어봤습니다마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이후 정치권 파장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먼저 오늘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출근길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복잡한 내용이어서 저희가 뉴스에서 여러 차례 거듭 시청자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해석이 분분하기는 하지만 어쨌건 지난주 1심 선고가 나온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항소 포기 결정을 내린 게 이례적이라는 그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그 결정에 윗선, 그러니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압력이 있었느냐, 이 부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성호 장관, 오늘 20분 동안 중간중간 물도 마시면서 열변을 토하듯 말을 했는데 두 분이 정성호 장관의 어떤 발언에 주목을 하셨는지 먼저 들어볼게요.
[박상혁]
잘 아시는 것처럼 정성호 장관은 5선 국회의원을 하신 분입니다. 국회의원 하시는 내내 특별히 무리하거나 이런 일이 없거든요. 그래서 아마 야당 의원들도 정성호 장관에 대해서는 평가가 굉장히 좋으신데요. 저는 이번에 발언도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검찰청법에도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 사건을 지휘하도록 돼있지 않고 평소 스타일도 그렇고 이번 밝히신 대로 그렇게 진행하도록 아마 여러 가지 상황들이 전개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지난주에 상임위와 예결위 등을 거치면서 다 내내 국회에 있었고. 심지어는 노만석 총장 직무대행하고도 한 번도 취임 이후에도 통화를 한 적도 없다고 얘기를 밝힌 바가 있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이례적인 것이 아니라 이례적인 수사였고 그 자체가 문제 있는 조작 기소였기 때문에 저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판결 결과도 보면 유동규 같은 경우는 검찰의 구형량보다 1년 높게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지금 여러 가지 잘못된 조작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와 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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