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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국감 마치고 한 달 만에 나오신 두 분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후폭풍이검찰은 물론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검찰 내에선 지휘부를 향해 항소 포기 과정을 제대로 밝히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정성호 법무부 장관 오늘 어떤 입장을 밝혔을까요?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주말 내내 '대장동 사건'에 대한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의 배경을 두고검찰 안팎이 아주 시끄러웠습니다. 관건은 윗선이 수사 지휘,나아가서 '개입'을 했는지 공방인데정성호 장관은의견을 들었다, 그리고 본인은 신중히 판단하라고 의견만 전달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공방이 잦아들까요?
[전용기]
지금 신중히 판단하라고 한 것 자체가 지휘다라고 하는 억지로 우기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정치권에서 발칵 뒤집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사가 진행됐고 판결에서 심지어는 검찰에서 구형한 것보다 더 많은 선고량을 받은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 그 사람들은 어떤 의혹을 받냐면 원래 검찰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줬던 사람들이 판결에서 더 많은 선고량을 받은 사람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선고한 것이 검찰 구형량보다 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항소를 안 했다고 지휘부를 압박하는 모양새는 결국에 이 수사 자체를 다시 정치권으로 끌고 오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당부와 지휘까지 혼용해서 요구를 하는 것들은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결국에 윤석열 정부에서 실패했던 대장동 수사 정치를 다시 한번 되풀이한다. 결국에 다시 역풍을 국민의힘에서 받을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수사 지휘를 한 것이 아니라 의견 개진을 한 것이다라고 확인을 해 주셨는데 그런데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법무부 의견을 참고했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이 부분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는 거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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