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프랑스 자동차 부품 기업과 75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발레오 모빌리티'는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750억 원을 투자해 자율주행 센서 생산 설비를 증설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투자로 대구의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레오 측은 대구에서 첨단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연구개발과 생산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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