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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대장동 항소 포기..."지휘 안 해"...'묵묵부답' / YTN

2025-11-12 0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정국의 주요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이후파장이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관련해서 오늘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과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모습,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노만석 대행은 아무 말도 없이 들어갔고요. 그리고 정성호 장관은 예결위에 출석해서 해당 사안에 대해서 대통령실과 논의한 적이 없다 이런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요.

[김진욱]
정성호 장관은 이 사안이 처음에 문제가 됐을 때부터 초지일관하게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구체적으로 사건에 대해서 수사를 지휘한 적도 없었고, 또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말 그 한마디가 어떤 외압이다라는 이유로 공격받아야 할 대상도 아니라고 보고. 또 지금 정성호 장관을 넘어서서 대통령실에까지 이 문제를 끌고 가는 국민의힘에게도 분명하게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평가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정성호 장관이 대통령실과 사전에 이 문제를 협의한 사안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또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께서도 본인이 여러 사안을 청취, 의견을 듣고 최종적인 결정은 총장대행이 했다라고 최초에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정성호 장관을 통해서 외압이 있었다. 이런 식의 주장 그리고 공격, 정치적인 공세는 이제는 중단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국민들께 실재하지 않는 외압을 가지고 허깨비를 잡는 듯한 그런 공격으로 시간을 허송세월 할 일은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성호 장관이 이번 항소 포기가 이례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를 했는데요.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관련한 공직선거법 1심에서 무죄 100% 선고가 나온 그 예를 들었어요.

[박민영]
전형적인 물타기 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대장동 사건 같은 경우에 핵심은 일선 수사팀들이 전원 다 항소를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고요. 더군다나 지검장까지 동의를 했음에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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