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종합박람회, '디자인코리아 2025'가 개막했습니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디자인코리아는 AI와 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자인의 방향을 조명합니다.
산업부는 개막식에서 국내 최초의 해시계 '앙부일구'가 설치된 때를 기념한 11월 2일을 '디자인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과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 제품들과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또 행사 기간 청년 디자이너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국제 디자인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디자인은 기술과 사회, 인간을 잇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는 힘이라면서 이번 박람회 현장이 디자이너와 기업의 미래 전략 수립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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