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난 남성인데요.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요.
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SNS 팔로워가 10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인데요.
사실은 배와 어깨, 가슴 등에 시술용 필러 성분을 넣어서 근육처럼 보이게 만든 겁니다.
시술 비용만 8억 원 넘게 들었다고 하고요.
남성은 3년이 지나도 복근이 남아 있으면 가장 오래 지속된 인공 복근으로 기네스북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돈으로 산 근육, 건강에는 어떨까요.
전문가들은 경고한 건 부작용이었는데요.
피부가 손상돼 혈관이 괴사할 수 있고, 필러가 변형되면 근육 형태가 왜곡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운동만이 답인가요..
지금2뉴스였습니다.
앵커 | 정지웅
자막뉴스 | 박해진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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