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6학년도 수능이 2026학년도 수능이 일반 수험생 기준으로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졌습니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7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는데수능 난이도와 입시 전략에는어떤 영향 있을지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공개된 게 국어, 영어, 수학 이렇게 세 과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세요, 전반적으로?
[임성호]
지금 학생들은 시험이 거의 다 끝났는데 국어, 수학, 영어는 현재 이 시각에 제일 학원가에서는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수준과 국어하고 수학 같은 경우 영어 모두 다 지난해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지난해 수준 자체가 비교적 변별력이 있게 출제됐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의 난이도 수준으로 봤을 때는 불수능, 물수능 그런 극단적인 용어는 쓸 수가 없고 변별력 있게 수험생 입장에서는 나름 상위권에서도 변별력 학부가 가능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어렵게 변별력 있게 출제된 수능이고 출제의 전반적인 틀 자체는 잘 출제가 된 것으로 평가받을 수도 있는 현재까지 상황은 그렇습니다.
고3 학생들이 2007년생들인데 그때 많이 태어났군요.
그래서 55만여 명을 기록했는데요.
지금 수능 응시자 수가. 7년 만에 가장 많은데 이건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임성호]
수험생이 일단 많아졌다는 얘기 자체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평소 때보다는 학교 내신 성적도 높은 학생들이 그만큼 비례해서 많아진다는 얘기가 되는 거고 또 수능의 고득점자들도 그만큼 많아진다고 하는 거니까 입시에서는 아무래도 경쟁 구도가 치열해질 수 있는 거고 또 많아진 학생들이 어느 지역에, 어느 집단에 분포가 되느냐. 문과냐, 이과냐 그리고 선택과목별로 어떤 과목에 집중적으로 포진이 되느냐 여기에 따라서 유불리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전반적으로 합격선 자체는 하락 요인보다는 상승 요인이 발생하는 거고 부문별로 상승의 증감 폭 자체는 달라질 수 있는 구도인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황금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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