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대표 관광명소인 무주 구천동자연품길, 국도 37호선이 정부의 대한민국 관광도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구천동자연품길은 무주군 설천면 배방교차로에서 라제통문 교차로까지 12km 구간으로, 라제통문, 만조탄, 적상산 사고, 무주 와인동굴, 태권도원, 반디랜드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대한민국 관광도로는 국토교통부가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도로와 주변 관광 자원이 우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가능성이 큰 전국 주요 노선 중에서 지정합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자연품길 관광도로 지정은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잠재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관광도로를 중심으로 체험·힐링형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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