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노·사·민·정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생의 노사 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위해 '2025년 노사민정 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위원 재위촉과 신규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선언과 노사 상생을 위한 주요 안건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협의회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인천 경영자총협회장, 중부지방 고용노동청장 등 주요 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인천시는 노사민정 상생 협력 지원 사업과 노사 상생 문화 구축 실천 우수기업 선정, 노동 존중 생태 기반 마련 핵심 사업 등을 보고하며 올해 실적과 내년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또 심의를 거쳐 제35회 인천시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로 기업 2곳, 노동조합 2곳, 근로자 4명, 사용자 4명을 선정하며 모범적 노사 관계를 이끈 주역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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