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5일) 새벽 6시쯤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은 A 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모녀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기자: 유서현
오디오: AI앵커
자막편집: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11512445107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