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 대 1로 꺾고 7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모마가 24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강소휘가 14점, 타나차가 12점을 책임졌습니다.
도로공사는 개막전 패배 후 내리 7경기를 이기며 2위와의 승점 차를 6점까지 벌렸습니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3 대 1로 꺾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쌍포' 비예나와 나경복이 42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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