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의 승객 전원이 목포 부두로 이송을 마쳤습니다.
해양경찰 브리핑이 진행 중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채수준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장]
안녕하십니까? 목포해경서장 채수준 총경입니다. 제주에서 목포로 항해 중에 좌초된 퀸제누비아2호 사고 관련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고 개요입니다. 19일 16시 45분 제주에서 출항한 퀸제누비아호가 항해 중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포해경은 같은 날 20시 16분경 목포 광역VTS를 경유해 신고를 접수했으며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구조 개요입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인근 경비세력을 현장으로 이동시켰으며 20시 28분경 최초로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또한 구조본부를 가동하고 정박 중인 경비함정에 비상소집을 실시하여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등 구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16척, 연안구조정 4척, 항공기 1대, 서해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해 좌초 선박에 대한 구조활동에 나섰으며 같은 날 23시 26분경 승객 전원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동원해 구조된 승객 246명을 목포해경 전용부두로 이송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이 중 27명의 승객이 어지럼과 통증 등 부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경은 좌초 여객선이 이초되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안전관리를 계속하는 한편 유관기관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기자]
방송이 늦었다는 승객들이 있었는데.
[채수준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장]
아직 정확한 건 조사 중에 있는데요. 저희가 신고를 접수한 이후에 저희는 선내방송을 통해서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또 우리가 가고 있으니까 선박이 그때까지도 어떤 침수되거나 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안정을 취하고 기다리라고 그렇게 지시는 했고 그 전에 선내에서 여객선사에서 어떻게 했는지는 저희가 아직 확인은 못했고 조사 중에 있습니다.
[기자]
대형 여객선이 섬을 받아서 얹힌다는 게 이례적인 건데 그건 쉽게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채수준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장]
굉장히 이례적으로 저희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자]
다들 사고 원인이 뭔가 궁금할 텐데. 물론 조사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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