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 가운데,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 궁으로 이제 막 입장한 모습입니다.
지금 튀르키예 대통령하고 악수를 나눴고요.
조금 전에 도착해서 대통령궁으로 들어오는 모습이죠.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3시쯤에 튀르키예 앙카라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고 오전에는 오전 다른 일정들을 보내다가 공식 환영식은 지금 시작이 됐습니다.
우리나라 애국가가 지금 현재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울려퍼지는 모습입니다.
앞서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아타튀르크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방문했습니다.
튀르키예 입장에서는 국부죠. 묘소를 방문했고 내일은 또 한국전 참전용사 묘소를 헌화할 텐데 지금 현재 대통령궁에 막 도착해서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과 함께 지금 튀르키예의 사열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지금 튀르키예 군악대가 우리 애국가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공식 환영식이 열린 이후에는 곧바로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은 앞서 G20 정상회의 믹타 회동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한 적이 있고요.
이번 순방에서는 튀르키예와의 정상회담을 끝으로7박 10일간의 정상회동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튀르키예는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한국전쟁 당시에 16개 UN 참전국 중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튀르키예에서는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이렇게 부르고요.
저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아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그런 나라입니다.
그렇습니다.
내일 한국전쟁 4대 파병국인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만큼 많은 파병을 했던 튀르키예 참전용사 묘소에 헌화하는 일정이 있고 아마 현지 동포들을 이재명 대통령이 또 만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순방이 좀 길었죠.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아랍에미리트가 첫 방문국이었고요.
그때도 국빈 방문이었고 그리고 이집트에서도 정상회담을 했고요.
또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독일과 프랑스 정상과도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고 인도와 브라질 정상과도 별도 회담을 가졌습니다.
또 일본과 중국 총리와도 연쇄 회동을 진행하기도 했었죠.
튀르키예 군악대의 연주 애국가부터 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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