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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방지 UAE…전통춤·에어쇼 등 성대한 환영식
30조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 MOU 7건 체결
방산 분야 150억 달러 계약도 기대…최대 성과 거둬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오늘(26일) 귀국했습니다.
글로벌 무역전쟁 속에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며, 실용 외교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전통춤과 에어쇼 등 화려한 환영식으로 시작된 UAE 순방.
양국 정상은 '백년대계 동반자 선언'과 함께, 30조 원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 등 모두 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방산 분야에선 무기체계 공동 개발까지 포함하는 최대 150억 달러 넘는 계약 수주도 기대되는 만큼, 이번 순방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곳으로 꼽힙니다.
[이재명 / 대통령(현지 시각 지난 24일) : (아랍에미리트는) 구체적 사업도 다 발굴을 했기 때문에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큰 성과가 난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은 두 번째 방문지인 이집트에선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추진에 합의하고, 4조 원 규모 공항 확장사업 제안도 받았습니다.
카이로 대학교 연설에선 중동을 상대로 평화·번영·문화 분야 상생을 뜻하는 '샤인 이니셔티브'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현지 시각 지난 20일) : 샤인 이니셔티브는 한국과 중동 국가들 간의 호혜적 협력을 어떻게 증진시켜 나갈지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목표와 방향을 상징적으로 제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G20 정상회의에서 본격적인 외교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정상회의 모든 세션에 참석해 다자주의와 기후 대응 강화, AI 기본사회를 강조했고,
프랑스·독일 정상회담, 일본·중국과는 약식 회동을 하며 최소 10개국 대표와 만났습니다.
취임 후 네 번째 다자외교를 마친 소회를, 이재명 대통령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현지 시각 지난 24일) : 국가 간의 관계나 개인 간, 사람 간의 관계나 다를 바가 없다. 결국은 서로 좋은 측면을 보려고 노력하고, 어려운, 껄끄러운 측면이 있으면 잘 관리하고…]
마지막 순방지인 튀르키예에선 원전과 도로 건설, 보훈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맺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남아공과 함께 중동의 전통적 강국들을 방문지로 선택한 건, 우리 산업 협력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중략)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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