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번을 두르고 활짝 웃고 있는 이 남성, 누구로 보이시나요?
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지난 2019년 아시아 최고 갑부로 알려진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의 장남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의 사진인데요.
이 회장과 암바니 회장은 서로 가족의 경사를 챙길 정도로 이 회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절친' 암바니 회장이 어제 미래 신사업 협력을 위해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한 겁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의 재산은 1,114억 달러, 약 162조 원 규모로 인도는 물론 아시아 최고 부호이고요.
석유화학부터 철강까지 광범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죠.
인도 터번까지 기꺼이 둘러쓴 이재용 회장의 황금 인맥, 사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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