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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추적] 부실로 얼룩진 신축의 꿈 / YTN

2025-11-26 9 Dailymotion

【스튜디오】
▶엄지민
안녕하세요. 엄지민입니다. 현상 이면에 숨겨진 사실을 좇아, 팩트추적! 지금 시작합니다.

【인트로】
벽에는 곰팡이가 피고, 천장에선 물이 샙니다.

"아 차가워."

평생의 꿈이었던 ‘내 집 마련’은 입주 전부터 악몽으로 바뀌었습니다.

[차재환 (가명) / 롯데건설 시공 오피스텔 수분양자 : 들어가자마자 하자 전문 업체분 말씀으로는 ‘여기 하이엔드(최고급) 아니에요? 하이엔드(최고급)인데 왜 이렇게 건물을 엉망으로….]

분양가만 수억 원에 달하는 이른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지만 한 세대에서만 발견된 하자만 수십여 개에 이릅니다.

[차재환 (가명) / 롯데건설 시공 오피스텔 수분양자 : 공사 자재가 아직까지도 쌓여 있어요.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그만큼 보수 공사할 게 많다는 거죠. 아니 세탁기도 없고 심지어 어느 세대는 변기도 없었어요.]

아파트, 오피스텔을 가리지 않고 끊이지 않는 부실시공과 하자 문제.

[홍정민 (가명) / HDC현대산업개발 시공 오피스텔 분양자 : 그리고 못 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생겼으면 빨리 고쳐주면 되잖아요. 왜 안 해주냐고.]

[정미숙 (가명) / 부실시공 피해자 : 우리는 전 재산을 벌어서 이 집을 샀는데 그 사람들이 대처하는 게 너무 우리를 진짜 조롱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해결을 안 해주니까.]

[차재환 (가명) / 롯데건설 시공 오피스텔 수분양자 : 너무 화가 납니다.]

하자투성이로 얼룩진 새집의 꿈.

그 불편한 실상을 지금, 들여다봅니다.

【스튜디오】
▶엄지민
팩트체커, 윤성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윤기자, 요즘 집값이 정말 많이 올랐잖아요.
그래도 열심히 모아서 새집에 들어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신축에서 발견된 뜻밖의 부실시공과 하자로 인해서 입주민들 그리고 수분양자의 불만이 늘고 있다고요.

▶윤성훈
네, 소비자원에서도 최근엔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할 정도로 상황은 심각합니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공동주택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은 모두 709건,

신청 사유를 보면 ‘하자’ 관련이 71.4%(506건)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계약과 다르게 시공한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주를 앞둔 이들은 하자 점검 업체에 비용을 내고, 사전점검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동행해 봤습니다.

【 VCR - 1 】
입주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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