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국산 쌀로 만든 술과 가공식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가 오늘(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증류주와 막걸리 등 국산 쌀로 만든 술 200여 종과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K-라이스 페스타를 정례화해 관련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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