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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이 대통령, '계엄 1년' 특별성명...추경호 구속영장 기각 / YTN

2025-12-03 0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1년 전 오늘,12.3 비상계엄이 내려졌던 그 날도바로 이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역시 그날도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계엄이 선포되는 장면을 저희가 함께 목격을 했는데 그때랑 다른 것은 두 분의 자리가 지금 바뀌었다는 것.

[홍석준]
요일도 바뀌었죠. 그때는 화요일이었는데 지금의 수요일...


그러네요. 수요일로 바뀌는 바람에 오늘 두 분하고 같이 하게 됐는데 감회가 새로우시죠?

[신현영]
지난 1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한 해였다. 빠르게 시간이 지났는데요. 그날 저희 3명 모두 당황해서 사실 방송 사고 안 낸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가 할 정도로 매우 당황했던 그날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줬던 국회에 모여든 시민분들. 그리고 현장에서의 보좌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우리가 지난 1년의 비상계엄을 보면서 무엇을 잃었고 또 무엇을 얻었는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오늘 하루이지 않나. 그래서 오늘 방송이 더욱더 뜻깊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때 제가 화면을 찾아보니까 신 의원께서 뭐라고 했냐면 딱 첫 마디가 상당히 충격적이라고 했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이고 공감할 수가 없다 그런 얘기를 하셨고. 홍 의원께서는 이거 역사의 한 장면이 될 것 같다라고 바로 말씀하셨고 그리고 계엄 해제가 국회에서 시도를 할 텐데 그게 관건이다. 그런 말씀을 하셨었던 것으로, 한번 찾아봤습니다.

[홍석준]
그래서 YTN 방송이 참 무서운 방송인 게 임기응변으로 한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당의 입장만 이야기했으면 안 된다. 1년 전의 스크립트를 가지고 딱 들이밀어서 당신 말 어떻게 했는지 이렇게 체크를 하는 무서운 방송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제가 한 이야기가 크게 틀린 게 없었고 지난 1년 동안 되돌아보면 비상계엄으로 촉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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