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까마득한 상공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 남성들.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런... 낙하산이 너무 일찍 펼쳐져 버렸네요.
그대로 바람에 휩쓸려 비행기의 꼬리에 걸리고 마는데요.
4,600m 상공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고였지만, 다행히 스카이다이버는 메인 낙하산을 이용해 안전하게 착지했다고 하네요,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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