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변요한과 티파니 영이 내년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오늘(13일) "두 사람이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결혼 시기에 대해 소속사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일정은 없다"면서도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두 사람 모두 전해왔다. 따뜻한 관심 감사드린다. 두 사람 앞날을 축복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서 로맨스 연기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편 팬들은 이미 두 사람 교제를 의심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었는데, 변요한이 와인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었는데, 티파니 영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살짝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변요한은 한 차량 안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이것을 두고도 팬들은 티파니 영의 차량과 동일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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