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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서쪽 중심 비·눈...찬 바람에 체감 온도↓ / YTN

2025-12-13 9 Dailymotion

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고, 찬 바람에 반짝 추위도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홍나실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밤사이 눈이 얼마나 내렸나요?

[캐스터]
네, 지난 첫눈에 이어서 이번에도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 많은 눈이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눈은 장시간 비와 눈이 섞여 내린 데다, 빠르게 남동진하면서 지역별 적설 편차가 컸는데요.

밤사이 서울에는 1cm 안팎의 약한 눈이 내렸지만, 강원과 충남, 전북 그리고 제주도에는 10cm가 넘는 큰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지난밤 '대설특보'가 내려졌었고,

지금까지 전북 무주 설천봉에 14.8cm, 충남 계룡에도 14cm의 많은 눈이 내렸고요.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과천에서 8cm 이상의 눈이 쌓이며 지역 간 내린 눈의 편차가 무척 컸습니다.

지금도 충청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충남은 오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호남과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그 사이 제주 산간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충남과 전북 내륙에도 최고 3cm,

그 밖의 서쪽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나, 1mm의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외출 하실 때 우산 챙겨주시고요.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동하실 때에는 차간 거리를 넉넉하게 두고 속도를 최대한 줄이는 등 안전 운전해주셔야겠습니다.


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때문에 낙상 사고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겨울철 눈길 또는 빙판길은 일반 노면보다 4~8배가량 더 미끄럽다고 합니다.

특히, 날이 추운 날씨 속 몸이 굳어서 어느 때보다 낙상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데요.

폭설이 내린 뒤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바닥에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붙어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화처럼 바닥 홈이 깊은 신발도 폭설이 내린 뒤 걸을 때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눈길이나 빙판길을 걸을 때에는 주의를 기울이다, 막상 건물 안으로 들어왔을 때 현관이나 복도에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발에 얼음이... (중략)

YTN 홍나실 (hong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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