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낮 1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에서 소주병이 도로 위에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은 10여 분 만에 정리됐는데, 이로 인한 교통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1톤 화물차가 좌회전하다가 짐칸에 실린 소주 상자들이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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