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코일 형태 철강재에 제품 이력과 규격 등의 정보를 담은 태그를 붙이는 로봇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지난달부터 당진공장에서 운용 중인 태깅 로봇은 선재를 스캔해 위치를 찾은 뒤 태그를 붙이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현대제철은 손이 많이 갔던 선재 태깅 작업을 로봇이 대체해 효율성이 높아졌다면서 세계 철강산업 트렌드에 맞춰 로봇 관련 투자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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