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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24시간 필리버스터 도전 장동혁 조금 전 종료...다음 승부수는? / YTN

2025-12-23 7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야당 대표 최초로 24시간 필리버스터에 나선 국민의힘 장동혁대표. 조금 전 필리버스터가 종료됐습니다. 종료를 위한 표결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를 꼬박 무제한 토론에 나선 장 대표, 많이 지친 모습이었는데요. 그 모습 잠깐 보고 오시죠. 장동혁 대표의 필리버스터. 어제 저희가 방송 시작할 즈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오전 11시 38분에 필리버스터가 시작됐으니까 24시간이 지난 조금 전에 필리버스터가 끝났는데 아무래도 24시간 진행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보여드린 대로 여러 가지 모습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그런 장시간이었던 것 같고요. 상당히 피곤해 하는 모습도 저희가 볼 수 있었습니다. 24시간 필리버스터,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상일]
일단 주목도가 높은 사안이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야당 대표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목도를 더 높였다는 측면이 하나가 있을 것이고요. 두 번째는 내부의 기강 차원에서 대표가 이렇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니까 다른 사람들도 하나의 기준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제가 볼 때 대표로서는 잘 결정한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고. 그렇지만 어쨌든 민주당이 상당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양보를 하고 정치적인 타협을 해 줬기 때문에 효과를 많이 반감시켰다,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24시간 필리버스터, 사실 외람된 질문이지만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하게 되면 중간에 생리적인 현상은 어떻게 해결합니까?

[김상일]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전에 방법들이 나온 것이 기저귀를 차고 나온다든가 그런 방식으로 해결했는데 그런 방식들이 있지 않았을까라고 추측을 해 봅니다.


지금 뒤에 앉아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도 상당히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국회의장도 계속 앉아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김상일]
국회의장은 아무래도 사회자를 번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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